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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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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ㅣ교회음악
24년3월 통일 (가로) 굿뉴스 성가번호 전송

3273 김문회 [munh1944] 2024-02-0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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