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료
-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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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정중규 [mugeoul] 20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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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의
그 ’위격(位格)’을
물의 흐름에 비유해 보자.
예를 들어
해양의 물이 증발되면
구름이 되고
그것은 다시 비가 되어 내려와
바닷물이 된다.
이럴 때 순환되는 물은,
그것이
0℃ 이하로 내려가
얼음이 되면 고체,
100℃ 이상으로 올라가
수증기가 되면 기체,
그 사이에 있으면 액체로
각각 다르게 불려진다.
그처럼 삼위(三位) 사이에
쉼없이 이뤄지는
자기 내어 줌이 일으킨
사랑의 맹렬한 흐름 속에서
그 소용돌이는 역동적으로
하나로 된다.
그것이 삼위의 일체성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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