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25... 안중제 30주일 가해.
-
2622 이철희 [gold] 스크랩 12:57
-
2026-10-25...연중 제30주일 가해.
주제...내가 생각할 큰 대상은?
세상에서 경험하는 바에 따라 삶의 행동에는 차이가 크겠지만, 사랑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개인으로도 체험할 수 있는 일이 사랑에 관한 것이니, 그 효과를 의심하거나 질문할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다만 내가 사랑을 베풀어야 할 대상이 누구냐 하는 것에 관한 것은 세상이 계속되는 한 영원한 질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행동한다고 단정할 일은 아닙니다만, 내가 사랑을 베풀고 내가 그 사랑을 돌려받을 만한 사람이어야 우리는 세상에서 내가 사랑할 대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일반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나에게 사랑을 돌려줄 만한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내 곁에 찾아오겠느냐는 것입니다.
율법에 관하여 잘 안다고 생각했던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에게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질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 내용과 이론을 가르친 사람이었으니, 자기가 생각한 것이 옳다고 여겼을 사람이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대답의 내용이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 모자란다고 생각했더라면 과감한 생각을 드러냈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가지를 질문한 그 사람에게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두 가지의 계명을 대답으로 말씀하십니다. 율법학자는 예수님의 앞에서 졌다고 인정하며 떠났을까요?
세상에는 승리자만 사는 것은 아닙니다. 싸움에서 진 사람도 살 수 있어야 하고, 승리하지 못한 사람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합니다. 사람의 감정으로만 생각한다면, 진 사람이나 승리하지 못한 사람은 자기의 고개를 들고 살 이유가 없다고 여기기 쉬운 세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대답하신 말씀이나 첫째 독서에서 들은 탈출기의 말씀에 나온 내용은 내가 다른 사람에 관하여 쉽사리 판단하는 내용이 항상 옳지는 않을 수 있음을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편들고 계시고,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요구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신데, 그 내용을 무시하면서 내 목소리를 높일 만한 놀라운 행동을 나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람이 행동하는 내용에는 자기의 목숨을 걸고 자기의 생명을 걸고 행동할 수는 있지만, 그 일도 내가 성공의 가능성이 있을 때 하는 일입니다. 내가 잘못하는 행동이라면 하느님께서도 가만히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으니, 내가 하느님을 이길 방법을 어떻게 찾겠습니까?
내가 하느님을 이길 수 있다거나 하느님을 이겼다고 생각하며 살 수 있으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고 살아야 하는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곧게 세워서 내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보다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위험에 빠지지 않을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서 현명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여길 것이며, 실제 실제로 그러한 방법을 선택해서 잘 산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의 삶에 찾아온다는 결과를 충분히 좋은 것으로 예상하고 만들면서 살아야 할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편드시는 사람들의 삶을 대하면서 내가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뜻을 들었으니 실제로 우리가 그 뜻을 따라 살지 그렇게 하지 않고 목숨을 걸지는 내가 선택할 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마케도니아에 살던 사람들에게 삶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테살니카에 살던 사람들을 칭찬했습니다. 물론 그 내용도 바오로 사도가 생각한 내용이고 삶의 결실이겠지만 오래 전에 다른 사람들을 칭찬한 그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산다고 결심하겠습니까?
나의 삶에서 우상을 치우고, 하느님의 뜻을 충실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드러나는 표현은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요청하는 것이겠지만 다른 사람의 칭찬을 넘어서서 하느님의 축복을 내가 부르는 행동이라면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주 하느님, 저희가 올바른 정신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추천 0
-

-
- 2026-10-25... 안중제 30주일 가해.
-
2622
이철희
12:57
-
-
- 2026-10-18...연중 제29주일 가해
-
2621
이철희
2026-10-16
-
-
- 2026-10-11. . .연중 제28주일 가해
-
2620
이철희
2026-1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