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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ㅣ교회음악
교회음악 이야기: 찬미가(Hymnus), 마지막 이야기 - Christe(Jesu) redemptor omnium(모든 이들의 구원자 예수)

3412 주호식 [jpatrick] 스크랩 2024-12-17

[교회음악 이야기 II] 찬미가(Hymnus), 마지막 이야기 – Christe(Jesu) redemptor omnium(모든 이들의 구원자 예수)

 

 

찬미가 여덟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은 성탄 시기에 바치는 Christe(Jesu) redemptor omnium(모든 이들의 구원자 예수)입니다.

 

이 찬미가는 6세기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며 성탄 기간의 저녁기도를 위한 전통적인 성가입니다. 1629년 교황 우르바노 8세가 성가를 개정하면서 변경되어 Iesu, Redemptor Omnium으로 불렸습니다. 찬미가의 원문은 현재 전례에서 복원되었으며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Christe(Jesu) redemptor omnium(모든 이들의 구원자 예수)는 그레고리오 성가를 비롯하여 팔레스트리나, 빅토리아, 뒤파이, 몬테베르디 등 많은 작곡가가 곡을 붙였습니다.

 

 

 

이로써 부족하지만, 찬미가에 대한 긴 이야기를 마칩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길게 한 까닭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톨릭교회의 귀한 기도문이자 음악적 유산을 현대의 우리가 잘 살려서 풍성한 전례와 신심 활동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2월 15일(다해)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대전주보 7면, 신혜순 데레사(연주학박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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