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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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40 주병순 [miser0018] 스크랩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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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1년 3월 13일 (자)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
의이고,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
기는 자들에게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
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
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58
첫 민들레꽃 !
주님의
은총
봄까치
풀꽃
만발한
동산
믿음
희망
사랑
민들레
꽃송이
샛노란
미소
파란
하늘
빛나는
해님
따라서
우러러 피어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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