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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4월 6일 (월)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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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셈 공식 되찾아 쓰기 >

94315 함형춘 [hamikal] 스크랩 2018-12-29


                   < 잃어버린 셈 공식 되찾아 쓰기 >

     ※ 셈의 공식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사람이 살아 가는데 필요한 셈 공식이 네 가지입니다. 이것 모르는 분은 한 분도 없지요. 공식을 다 사용하고 살도록 만들어진 공식인데, 인간의 욕심으로 몇 십년 전부터 기본 공식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제 멋대로 공식을 골라 쓰는 바람에, 세상이 온통 무법천지가 된 요지경으로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더하기. 곱하기 공식을 쓰는 데만 길들여져 빼기. 나누기를 제껴 놓고 반 쪽만 사용해 인정이 메마른 사회를 만들어 내고 말았습니다.

헌데 인정이 흐르는 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모으고 쌓기만 하지 말고 빼기(덜고) 나누기를 해야 나랑너랑 오순도순 살아가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터인데, 나너 할 것 없이 모두가 쥐고 펴지를 않아 겉으로는 퍽 잘 사는 것 같아도

가난에 허덕이는 이웃이 있어도 모른 척 하면서 살고 있기에 돕고 나누는 정이 흐르지 않아 세상에 갈수록 생명이 무시되고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서는 안될 일이 생기고 있으니, 제발 이제부터라도 셈 공식을 고루 써 더불어 사는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참 좋겠네요.

오늘도 우리 주위엔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내 이웃(고통받는 예수.부처)이 있음을 기억하고 잊어버린 빼기(덜기). 나누기 공식을 다시 떠올려 사용하면서 더불어 살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 국민(초등)학교 때 배운 셈 공식을 잇속채우기에만 길들여져 나도 모르게 삶을 통해 잊고 살아온 공식을 되찾아 함께 쓰고 살아요. 우리 모두는 나홀로는 살 수 없고 서로 도와 살도록 지음을 받았으니까요.

지금 우리 주위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형제.자매 가운데 많은 분들이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형편에서 오늘도 굶주림과 추위에 떨고 있어요.

열 사람이 한 숟갈씩만 덜면(십시일빈十匙一飯) 한 사람의 끼니를 채울 수 있어요. 이전에는 콩 한 조각도 나눔을 실천해 온 앞서 가신 선조들의 좋은 삶의 본보기를 배워 실천에 옮기도록 마음을 모아요.

우리 어른들은 지금도 들에서 일 할 때 밥 숟갈을 입에 넣기 전에 꼭 ‘고시레’를 통해 날짐승들과도 함께 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내 형제가 가난에 고통을 겪고 있는데 나몰라라 할 수 있는가요?

남이야 굶든 고통을 받던 나하곤 상관이 없다고 한다면 이건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죠! 얼마 전까지만해도 잘 살지는 못했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던 삶으로 정이 흘러 참 살기좋은 세상이였습니다.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너무나 잘 사는 세상이 되었지만도 혼자서만 살려고 하는 나홀로의 삶으로 인정은 갈수록 메말라가고 있어요.

더불어 살 줄 모르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죠. 살맛은 함께 더불어 살 때 맛보게 되고 나눔을 실천할 때 인정이 흘러 같이 사는 이웃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우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문밖을 내다봐요. 혹여 고통받는 분들의 긴 한숨소리가 들려오지 않는지...

이제 우리 함께 관심을 가지고 나누기 셈과 빼기 셈을 되찾아 함께 쓰면서 사는 인정의 꽃을 피워지기를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 신문자료
 
  물질적 빈곤- 세계 인구 7명 중 1명은 굶주림, 도움의 손길 건네야
           - 굶주림 겪는 세계 인구는 9억 2500만 명 이르러 -
                  < 말씀 묵상 >

★ 누구든지 자선을 베풀면  그 자선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바치는 좋은 예물이 된다.(토비트 4,11)

★ 자선은 사람을 죽음에서 건져 내고
   모든 죄를 깨끗이 없애 버린다.(토비트 12,9)

★ 자선은 죄를 없앤다.(집회서 3,30)


 
- 옹달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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