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자료실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영성ㅣ교육

sub_menu

성무일도ㅣ독서기도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어디서나 내 이름으로 흠 없는 제사가 바쳐진다

529 주호식 [jpatrick] 스크랩 2011-06-20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독서기도


제2독서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신국론’에서

(Lib. 10,6: CCL 47,278-279)

 

어디서나 내 이름으로 흠 없는 제사가 바쳐진다

 

 

참된 제사란 하느님과 거룩한 친교를 이루게 하고 또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는 그 최고의 선에로 향해진 온갖 행위입니다. 따라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선 행위도 하느님을 위해서 하지 않는다면 참된 제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사란 사람이 거행하거나 바치는 것이지만 신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옛 라틴 저술가들은 제사를 “신적인 일”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축성되고 자기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사람도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 세상에 대해 죽는 사람인 한 하나의 제사입니다. 그 봉헌이란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행하는 자선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네 자신을 하느님의 마음에 들게 하면서 네 자신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이웃을 위해 하는 자선 행위가 하느님과 연관하여 행해진다면 참된 제사가 됩니다. 자선 행위의 유일한 목적은 우리를 비참에서 건져내고 이로 인해 우리를 행복에로 이끄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편이 말하는 그 행복을 얻어야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니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 고귀한 머리의 몸이 되도록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바쳐지신 대사제께서는 보편적 제사로서 속량된 온 도시 곧 성도들의 공동체를 하느님께 바치십니다. 그분은 종의 모습으로 바쳐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종의 모습을 바치셨고 또 종의 모습으로 바쳐지셨습니다. 종의 모습 안에서 그분은 중재자시요 사제이시며 또한 제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우리가 우리 육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또 진정한 영적 예배로서” 바치고, 현세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이고, 선하고 완전한 것 즉 하느님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증명해 주고 또 우리 자신이 제사라는 것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는 덧붙여 말합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십시오.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에는 여러 가지의 지체가 있고 그 지체의 기능도 각각 다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수효는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각각 서로 서로의 지체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각각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의 제사가 곧 이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잘 알고 있는 제단의 성사에서 교회는 이것을 자주 거행합니다. 이를 행할 때 교회가 그 봉헌에서 자기 자신도 하느님께 바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응송  미가 6,6a. 8; 신명 10, 14. 12a

 

◎ 주 하느님께 무엇을 바치면 되겠는가? 사람아, 주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내가 너에게 알려주리라. * 정의를 실천하는 일, 한결같은 사랑을 즐겨 행하는 일, 조심스레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일, 그 일밖에 무엇이 더 있겠느냐?

○ 하늘과 땅과 그 위에 있는 것 모두가 너희 주 하느님의 것이니, 그분께서 이제 너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 정의를.


0 977 0

추천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