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2021.04.11. 부활 제 2주일(나해)_주님은좋으신분찬송하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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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yanus91] 쪽지 캡슐

2021-03-29 ㅣ No.8152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18(117),2-4.16-18.22-24(◎ 1)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또는 ◎ 알렐루야.)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은 나를 벌하고 벌하셨어도,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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