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898 소식
- 곽화숙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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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갤러리1898(평화화랑) [gallery]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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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화숙 작가의 LED 야생화 작품. 조화공예연구가 곽화숙(50) 작가 개인전 ‘LED 크리스탈 야생화’가 6~12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곽 작가는 10년째 한국 야생화를 작품으로 만들어온 공예가다. 작가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자연 속에 숨어 자라는 야생화를 스케치한다. 이후 특수 재질로 된 종이 재료와 채색을 입히면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야생화 작품이 된다. 화분에 고이 심어진 야생화 작품은 실제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그가 빚어낸 야생화 종류만 200여 종. 금강초롱, 산떨나무, 금낭화, 투구꽃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겹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화사한 꽃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야생화 자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기 위해 꽃잎 안에 LED 조명을 넣었다. 야생화에 빛을 불어넣은 것이다. 그의 작품은 전국 카페와 사찰 등 다양한 곳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야생화 알리기’에 늘 힘쓸 계획”이라며 “꽃이 지닌 다양한 의미도 감상하고, 정화하는 시간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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