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898 소식
- 심인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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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갤러리1898(평화화랑) [gallery]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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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5월 12일 2전시실
‘신앙인’의 근원적 자아 충실
▲ 심인자 작 ‘흙으로부터’.벌써 14번째 개인전이다. 한국 미술계의 중견 조각가인 심인자(마리아·63) 작가가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심 작가는 40여 년의 활동 경력을 쌓아오면서 종교와 비종교, 구상과 추상을 망라해 다루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폭넓은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신앙인이라는 근원적인 자아로 돌아가 가장 가톨릭적인 작품만을 엄선했다.
14번째 개인전이지만 첫 개인전 이상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60대의 중견 작가가 20대의 패기 넘치는 청년 작가로 다시 돌아간 듯한 열의가 배어 나온다.
심 작가는 “기존의 사실적인 모습의 성물을 단순화시키고 강화시켜 평화라는 주제가 흡입력 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형상화했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신앙적 감성을 자극해 신앙생활에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가톨릭신문 박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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