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898 소식
- 정희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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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갤러리1898(평화화랑) [gallery]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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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5월 5일 1전시실
성모 삶 담은 소박한 성화들
▲ 정희주 작 ‘성모화관’.
소박하기에 더 큰 감동을 준다. 정희주(마리아) 작가가 선보이는 성화는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아 한 눈에 작품의 메시지가 명쾌하게 전달된다.
정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예수님과 함께했던 성모 마리아의 삶이 항상 고통과 기쁨이 공존했음을 묵상하는 과정이다. 정 작가는 “특별히 사순과 부활시기에 작품을 준비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두 분의 마음을 느끼는 기회였다”며 “작품 제작 기간 동안 제 삶의 한 가운데 찾아온 위로와 기쁨을 만났다”고 말했다.
정 작가의 유화, 드로잉, 도예, 타일화 등은 전반적으로 소박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색채나 기법 모두 체온 같은 알맞은 온기, 자연광의 편안함이 전해진다. 정 작가는 “비록 미술 작품을 통해서라도 관객들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삶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가톨릭신문 박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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