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굿뉴스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7일 (월)연중 제23주간 월요일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에반젤리움 만들어가요
너무 아픈 사랑은

46 전태이 [halofsun] 2003-09-05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 90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