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는 제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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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43 손영줄 [s2846] 스크랩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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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 수요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가 되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가족과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가족을 감정적으로 미워하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 삶의 가장 우선에
예수님을 모시라는 초대입니다.
주님을 중심에 둘 때
우리는 가족과 이웃을
더욱 참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욕심이나 집착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탑을 세우려는 사람이 비용을 헤아리고,
임금이 전쟁에 앞서 상황을 살피는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우리도 신앙의 길을 걸으며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지,
어려움 앞에서도 복음의 가치를
선택하고 있는지 성찰해야 합니다.
제1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의지를 일으키시고 실천하도록 이끄신다고 전합니다.
신앙은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이루는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하며
작은 선을 꾸준히 실천하는 삶입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불평보다 감사, 다툼보다 평화,
무관심보다 사랑을 선택합시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 속에서
별처럼 빛나며
누군가를 주님께 이끄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마무리 기도
주 예수님,
저의 삶 한가운데에 주님을 모시고
제 십자가를 지며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저의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빛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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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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