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6.금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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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7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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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루카 12,7)
하느님의 귀한 존재이면서도
하느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이렇듯 우리의 가치는
세상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아름답고 귀한 삶입니다.
끝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 안에서
다시 빛나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존재라는 이 깨달음이
우리를 살립니다.
두려움을 넘어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삶의 기쁨입니다.
내가 귀하듯
타인도 귀합니다.
오늘을 하느님께 맡기는 순간
오늘의 삶이 바로
가장 좋은 선물임을 알게됩니다.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이
우리에게 머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 있기에
이미 귀한 우리들입니다.
그 누구도 하느님께서 주신
존엄을 우리에게서
가져갈 수 없습니다.
이렇듯 하느님께서는
작은 생명도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두려움보다 더 크신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참새는 참새이기에 아름답고
사람은 사람이기에 아름답습니다.
참된 자유는 비교하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미 사랑받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존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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