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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16일 (금)연중 제28주간 금요일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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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다른 이의 길을 열어 주는 신앙

192463 손영줄 [s2846] 스크랩 2026-10-15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교사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자신도 하느님께 나아가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의 길마저 막고 있다고

꾸짖으십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잘되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을까요?

때로는 질투와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내가 누리지 못한 행복을

다른 사람도 누리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총은 독점하기 위한 선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불린

우리는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다른 이들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오늘 기념하는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와 수도 생활의 길을 걸었습니다.

성녀의 삶을 바라보며

우리도 세상의 인정이나 소유에서만

만족을 찾기보다

하느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내가 가진 지식과 재능,

시간과 사랑을 기꺼이 나누어 봅시다.

누군가의 앞길을 막는 사람이 아니라

그 길을 열어 주는 사람이 될 때,

우리의 삶은 복음을 더욱 아름답게

증언할 것입니다.


【 기도 】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 안의 질투와 욕심을 거두어 주시고,

다른 이의 기쁨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받은 은총을 이웃과 나누며

모든 이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도록

돕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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