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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10월 2일 (금)수호천사 기념일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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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고요의 천사에 대하여...

192234 김중애 [ji5321] 스크랩 05:39

 

고요의 천사에 대하여...

“모든 잡념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우리 안에 깊은 평화가 펼쳐지며

아주 순수한 기도에 임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천사가 우리에게

가까이 있다는 증표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만

열심히 매우 끈질기게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문은 열리게 될 것이다.”

(기도30)

어떤 경우이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포기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몸소 깊은

평화로 채워 주실 때까지

우리 마음을 그분께

맡기려고 노력하는 것뿐이다.

그러다 보면 갑자기

우리 내면에서 평화가 가득한

고요를 깨닫게 될 수 있다.

에바그리우스는 그런 고요야 말로

하느님의 천사가 우리 가까이

있다는 증표라고 설명한다.

천사는 하느님의 치유와 사랑이

현존하고 있다는 표상이다.

천사가 우리와 함께 하면서

우리의 기도를 보호하고 지켜주면,

우리의 마음은 하느님 안에서

고요해지고 순수한 기도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우리의 기도는

어떤 잡념이나 상상을 통해서도

흐려지지 않는다.

참고한 글 “사막을 통한 생명의 길”

-안겔름 그륀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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