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보시는 예수님과 열려 있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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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73 이재현 [jaechee] 스크랩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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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그의 마음을 알아보셨습니다. 나타나엘은 그 만남 안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보지 않으셨습니다. 나타나엘이 오기도 전에 이미 그의 자리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 사실은 우리도 하느님 앞에서 숨겨진 사람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줍니다.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말하지 못한 걱정, 혼자 꾹 눌러 둔 서운함도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그런 마음까지도 예수님 앞에서는 낯설지 않다고 알려 줍니다. 하느님이 나를 아시고 보십니다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하느님이 나를 아시고 보십니다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요한 1,47-51의 흐름을 따라 하느님이 나를 아시고 보십니다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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