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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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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말씀과 연계된 오늘의 묵주기도

192138 김학용 [hfa1063] 03:52

 

아래 링크는 오늘의 묵주기도를  AI로 만든 인포그래픽입니다. 제미나이 앱으 설치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hare.gemini.google/jU2SbTqhnb6N


전례 일자: 2026년 9월 27일 주일 (녹색, 연중 제26주일 /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제 기념)

전례 독서 및 복음: 

 -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18,25-28

 - 화답송: 시편 25(24),4-5.6-7.8-9

 - 제2독서: 필리피서 2,1-11

 - 복음 환호송: 요한 복음 10,27

 - 복음: 마태오 복음 21,28-32


중심주제: 말만의 응답을 넘어 진정한 회개와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 가난한 이웃과 함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의 영광에 이르는 길

 


영광의 신비 제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묵상 말씀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생각하고 그 죄악에서 돌아서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에제 18,28)

  • 죄의 어둠과 죽음의 결박을 끊어내고 아버지께 돌아서는 참된 회개를 통하여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하신 영원한 생명의 부활을 찬미하나이다.

  • 지난날의 나태와 과오를 정직하게 성찰하며 악습에서 돌아서서,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으로 일어서는 회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영광의 신비 제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묵상 말씀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필리 2,9)

  •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겸손을 보시고 모든 이름 위에 가장 드높이 올리시고 하늘의 존귀를 입히신 하느님 아버지의 공의를 찬미하나이다.

  • 세상의 허영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자신을 비우는 겸손을 배워, 오직 주님만을 높여 드리는 거룩한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영광의 신비 제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묵상 말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필리 2,5)

  • 신앙 공동체에 사랑의 위로와 친교의 성령을 부어 주시어 연약한 우리 안에 주님의 거룩한 마음을 품게 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찬미하나이다.

  •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사제의 모범을 본받아 성령의 이끄심에 순명하며,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가 온유한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영광의 신비 제4단: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묵상 말씀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요한 10,27)

  • 오롯이 착한 목자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명과 겸손으로 평생토록 주님을 온전히 따른다 고백하신 성모 마리아를 하늘 본향으로 부르시어 영원한 영광에 참여케 하신 섭리를 찬미하나이다.

  •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기억하며 고향을 떠나 낯선 땅을 헤매는 나그네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지상의 순례길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천상 어머니의 보호 아래 영원한 본향을 향해 걷게 하소서.

영광의 신비 제5단: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묵상 말씀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마태 21,31)

  • 입술만의 맹세가 아닌 참된 뉘우침과 삶의 순종으로 아버지의 부르심을 온전히 실천한 작은 이에게 불멸의 모후 관을 씌워 주신 주님의 자비를 찬미하나이다.

  • 그릇된 자기 합리화와 위선을 벗어버리고 매 순간 하느님 나라의 포도밭으로 달려가 구체적인 사랑과 나눔으로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소서.

마침 기도

주님, 연중 제26주일의 거룩한 전례 안에서 당신의 살아 있는 말씀과 영광의 신비를 관상하며 지극한 은총을 누리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승리와 성령의 친교, 그리고 천상 모후로 올림을 받으신 성모님의 겸손을 바라보며 저희 영혼이 당신의 의로우신 길에 머물게 되었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오늘 복음의 맏아들처럼 저희의 고집과 완고함을 깨뜨려 생각을 바꾸고 아버지의 포도밭으로 기꺼이 발걸음을 옮기게 하소서. 특별히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국경을 넘어 방황하는 형제자매들과 성 빈첸시오 사제가 온몸으로 보살핀 가난한 이웃들을 자비로이 돌보아 주시고, 저희 또한 입술의 찬미를 넘어 구체적인 희생과 사랑으로 당신의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천상 모후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 지상의 순례길을 걷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겸손의 열매를 봉헌하며 영원한 천상 본향의 부활 영광에 다 함께 참여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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