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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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29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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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나는 말보다, 실제로 어떤 삶을 사는지가 더 분명하게 보이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듣기만 하고 끝내지 말고, 들은 것을 살아 내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가르치십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바로 드러납니다. 마음에 쌓인 것이 말과 태도로 밖에 나옵니다.
그래서 평소에 어떤 말을 자주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신앙도 비슷합니다.
기도한다고 말하면서도, 집에서는 짜증을 내고 이웃에게는 무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약속을 지키고, 먼저 인사하고, 미뤄 둔 일을 해내는 모습 안에서 믿음이 보입니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말보다 행동이 먼저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루카 6,43-49의 흐름을 따라 말보다 행동이 먼저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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