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매일미사 말씀 연계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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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28 김학용 [hfa1063]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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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례 말씀인 코린토 1서 3,1-9와 루카 복음 4,38-44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뜻을 영광의 신비 각 단에 투영하여, 관상기도, 묵상기도, 염경기도(마리아와의 대화와 간구)를 바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오늘 말씀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 1독서 (1코린 3,1-9): 인간적인 시기와 분열(육에 속한 태도)을 버리고, 심고 물을 주는 인간의 수고 넘어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심을 신뢰하며 겸손히 ‘하느님의 협조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 복음 (루카 4,38-44): 영혼과 육신을 짓누르는 열병(죄와 욕망)을 말씀으로 꾸짖어 치유하시며, 세상의 인기와 안주하려는 유혹 앞에서도 ‘외딴곳(기도의 자리)’으로 물러나 하느님 나라 복음 선포라는 본질적 사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 통합 메시지: 내 힘과 성과로 결실을 맺으려는 자아(에고)의 열병을 내려놓고,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신뢰하며, ‘외딴곳’의 침묵 속에서 부활과 승천의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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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제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 연계 말씀: “예수님께서 그 열병을 꾸짖으시니 열이 들렸다.” (루카 4,39) /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1코린 3,7)
- 성경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죽음의 권세와 내적 열병(조바심·시기·불안)을 부수시고, 영원한 생명을 친히 자라게 하시는 부활의 승리를 믿고 안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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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기도 (바라봄)어둡고 차가운 무덤을 뚫고 찬란한 빛으로 다시 살아나신 부활 주님의 눈부신 용모를 바라봅니다
. 시몬의 시어머니를 짓누르던 열병을 한 마디 말씀으로 꾸짖어 가라앉히시듯, 내 영혼의 불안과 조바심을 정화하시는 부활 주님의 거룩한 현존을 침묵 중에 마주합니다 . - 묵상기도 (생각하고 새김)내 힘으로 결실을 만들어내려 애쓰다가 생긴 내적 열병과 교만을 참회합니다
. 심는 이도 물 주는 이도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심을 고백하며 ,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삶의 모든 열병을 치유하시고 새 생명을 피우시도록 내어맡깁니다 . - 염경기도 (마리아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간구)
- 간구: "부활하신 주님, 제 안의 영적 조바심과 완고한 열병을 꾸짖어 정화해 주시고, 오직 당신께서 제 삶을 자라게 하심을 신뢰하게 하소서."
- 마리아와의 대화: "부활의 어머니 마리아님, 아드님의 죽음 앞에서도 하느님의 신비를 끝까지 믿으셨던 당신의 신뢰를 배웁니다. 제 영혼이 세상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부활하신 주님의 자비 안에서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제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 연계 말씀: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가셨다.” (루카 4,42) / “우리는 하느님의 협동자입니다.” (1코린 3,9)
- 성경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세상의 인정과 안주에 묶이지 않고, '외딴곳'의 기도를 통해 하늘을 향하며 하느님의 참된 협동자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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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기도 (바라봄)구름을 타시고 두 손 들어 제자들에게 강복하시며 하늘로 오르시는 승천 주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 자신을 붙잡으려는 군중의 칭찬을 뒤로하고 오직 아버지의 뜻을 따라 '외딴곳'과 천상을 향해 나아가시는 주님의 거룩한 시선에 마음을 모읍니다 . - 묵상기도 (생각하고 새김)세상 사람들의 평판에 일희일비하고 영적 위로에만 안주하려 했던 이기심을 돌아봅니다
. 주님의 승천은 부재가 아니라 성령을 통한 새로운 현존의 시작임을 깨닫고 , 내 삶의 현장에서 천상적 가치를 두며 '하느님의 협동자'로서 묵묵히 제 몫의 사명을 다하기로 다짐합니다 . - 염경기도 (마리아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간구)
- 간구: "승천하신 주님, 제 마음이 지상의 헛된 영광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매일 '외딴곳'의 침묵 속에서 당신과 만나 천상을 향해 걷게 하소서."
- 마리아와의 대화: "천상 희망의 어머니, 사도들과 함께 하늘을 우러러보며 기도하셨던 어머니의 믿음을 청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릴 때마다 승천하신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주님의 거룩한 협동자로 살아가도록 전구해 주소서."
제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 연계 말씀: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1코린 3,6) /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고쳐 주셨다.” (루카 4,40)
- 성경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내 수고와 공로를 내세우는 교만을 버리고, 영혼을 치유하시며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성령의 은총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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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기도 (바라봄)다락방에 모인 이들 위에 거센 바람과 불꽃 모양으로 내리붓는 성령의 임재를 바라봅니다
. 병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며 성령의 생기를 불어넣으셨던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오늘 제 메마른 영혼 위에도 머무름을 느낍니다 . - 묵상기도 (생각하고 새김)"내가 이만큼 했다"라며 타인과 비교하고 시기했던 '육에 속한 태도'를 참회합니다
. 내가 하는 일은 그저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소박한 수고일 뿐이며 , 영혼을 변화시키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심을 깊이 자각합니다 . - 염경기도 (마리아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간구)
- 간구: "성령의 주님, 제 안의 비교하는 마음과 시기심을 성령의 불길로 태워 주시고, 오직 당신께서 제 안에서 일하시도록 저를 성령의 도구로 비워내게 하소서."
- 마리아와의 대화: "성령의 궁전이신 어머니 마리아님, 성령의 오심을 겸손히 기다리셨던 어머니처럼 저도 내 영적 공로를 주장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도유하심만을 갈망하게 하소서."
제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 연계 말씀: “여러분은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1코린 3,9) / “나는 다른 고을들에도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 (루카 4,43)
- 성경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이자 협동자로 일생을 바친 가난한 영혼에게 베푸시는 궁극적 구원의 완성이며 영원한 안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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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기도 (바라봄)지상의 모든 수고와 순명을 마치시고, 아드님 예수님의 손에 이끌려 하늘로 들어 올려지시는 성모님의 거룩한 승천을 바라봅니다
. 하느님의 성전으로서 한 평생 "말씀대로 이루어지소서" 고백했던 가난한 영혼이 누리는 천상적 평화를 바라봅니다 . - 묵상기도 (생각하고 새김)내 몸과 영혼이 하느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건물이자 성전임을 깨닫습니다
. 사명을 위해 주저 없이 다음 고을로 떠나셨던 예수님과 , 온 삶을 봉헌하신 성모님처럼 세속적 애착을 가볍게 비워내고 영원한 본향을 향해 순례하는 삶을 묵상합니다 . - 염경기도 (마리아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간구)
- 간구: "주님, 제 영혼을 당신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정화해 주시고, 지상의 삶이 끝나는 날 성모님과 함께 천상 안식에 들게 하소서."
- 마리아와의 대화: "승천하신 어머니 마리아님, 일상의 소소한 의무와 고단함 속에서도 천국을 바라보며 걸어가셨던 어머니의 의탁을 배웁니다. 제 마음이 이 세상의 가치에 매이지 않고 언제나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게 하소서."
제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 연계 말씀: “저마다 수고한 만큼 자기 삯을 받을 것입니다.” (1코린 3,8) / “내가 파견된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루카 4,43)
- 성경에 드러난 하느님의 뜻: 낮은 자리에서 사명에 충실했던 비천한 종에게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하느님의 공의와 무한한 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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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기도 (바라봄)삼위일체 하느님 앞에서 천상 모후의 관을 쓰시고, 온 피조물을 위해 자비의 망토를 펼쳐 전구하시는 성모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바라봅니다
. 세상의 오만과 자랑을 뒤로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사명을 완수한 이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면류관을 묵상합니다 . - 묵상기도 (생각하고 새김)세상의 보상과 칭찬에 목말라했던 내 허영심을 뉘우칩니다
. 주님께서 나를 세상에 파견하신 참된 목적을 새기며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린 수고를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영원한 면류관으로 갚아주심을 신뢰합니다 . - 염경기도 (마리아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간구)
- 간구: "영광의 왕이신 주님, 세상의 헛된 인정이 아닌 오직 당신께서 주실 영원한 생명의 관을 바라보며, 제게 맡겨진 사명의 길을 끝까지 달리게 하소서."
- 마리아와의 대화: "천상 모후이신 어머니 마리아님, 당신의 겸손이 마침내 영광의 관이 되었음을 기뻐합니다. 제가 신앙의 여정에서 지칠 때마다 어머니의 영광을 바라보며 힘을 얻게 하시고, 언제나 당신의 자비로운 전구 아래 머물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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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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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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