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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7일 (일)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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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19151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8-28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생이 깊어질수록 삶을 

뜨겁게 뜨겁게 끌어안고 살자.
짜증나고 화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참고 미워하고 시기하는 일도 

조금씩만 더 줄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남은 생이 짧아질수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조금 더 신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자.
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처럼 

한번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가는 세월도 되돌려 부둥켜안고 

서로를 보듬어 용서하고 화해하고
조금만 더 즐기고

조금만 더 행복하게 살자.
생이 우리 곁을 떠나 저만치

멀어질수록 조금은 더 역동적으로

조금은 더 꿈을 꾸면서 

조금은 더 의연하게 양보하며 살자.
생이 깊어질수록 눈물의 깊이는 

더욱 깊어지는것 그리하여

 조금은 더 웃으며 손을 내밀어
지워도 지워도 다시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별이 되자.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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