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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8월 25일 (화)연중 제21주간 화요일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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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_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을 닫으며..

191415 서하 [nansimba] 스크랩 2026-08-24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침대에 걸터앉아
눕지도, 잠들지도 못하던 밤

고개를 떨구고
나는 묻고 또 물었네

 

정의는 어디 있는가
사랑은 어디 있는가
주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없이
그 밤, 나는 혼자인 줄 알았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

 


가까스로 견딘 여섯 해
고뇌와 고통을 지나
어느덧 열 해가 지났네

 

"지난 시간, 고마웠어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나를 괴롭히던 그 입에서 터져나온 말

또 다시 흐르는 눈물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어둠보다
먼저 그 자리에 계셨고

나의 치유보다 

먼저 그 열매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을 닫으며... 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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