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바로 보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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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99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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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는 나타나엘에게 예수님을 만나 보자고 권합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걸림이 있었지만, 나타나엘은 직접 만나고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사람을 처음 볼 때 마음속에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좋은 느낌도 있고, 괜한 의심도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나타나엘도 나자렛을 떠올리며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그런데 필립보는 길게 따지지 않고, 직접 가서 보자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의 마음까지 이미 보고 계십니다. 누군가를 알아가는 데는 말보다 만남이 먼저일 때가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믿고 알아보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가까운 사람을 믿고 알아보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요한 1,45-51의 흐름을 따라 가까운 사람을 믿고 알아보는 마음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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