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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7월 27일 (월)연중 제17주간 월요일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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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07.27.월 / 한상우 신부님

190819 강칠등 [kcd159] 스크랩 05:56

07.27.월. "겨자씨는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 13,32) 

 
하느님의 시간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마침내 세상을 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마음 안에
어떤 씨앗을 심고 있습니까? 
 
우리 안에 자라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됩니다. 
 
작은 실천의 반복에서
시작됩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자라납니다. 
 
큰 것은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겨자씨는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가장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생명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작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작음과 큼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다운 행복한 삶이
바로 가장 큰 삶입니다. 
 
참된 변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겨자씨는 자신이 얼마나
커질지를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께 맡기는 그것이
성장이 되고, 그 성장이
마침내 수많은 생명을 품는
나무가 됩니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겨자씨 한 알처럼 작은 사랑을
심으라고 하십니다. 
 
작은 씨앗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하느님의 큰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겨자씨는 크기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명의 이야기이며,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신한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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