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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7월 15일 (수)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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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19062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09:38

지난주 고백 신부님 수도회에서 행사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원장 신부님이 세번째 신부님입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 참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Sactus를 살아가면 왕따를 당한다는 말씀.. 어제 고백 신부님의 강론도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신비주의요 사막의 사도 같은 분이 신부님입니다. 고백 신부님의 삶이 그렇습니다. 새벽 12시 반에 기상하셔서 묵상기도를 4시간을 준비하시면서 글을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신앙에서 전투 모드로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참 어려운 삶입니다. 어느 신부님의 강론에서 지네라는 벌레로 인해서 아주 많이 아픔을 당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우리 신부님은 산속에서 평생을 아무 말없이 행복하게 사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도 사람인데 그런데 그 지네에게 물림이 몇번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신부님의 삶은 Santus입니다. 연세가 70대 후반이시지요. 신부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제 영적인 아버지 신부님 고 박종인 라이문도 신부님의 얼굴을 통해서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백신부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찌 보면 행운아 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하시고 계신 신부님들을 두분이나 내 아버지처럼 보고 살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신부님들도 공부도 사회 생활도 치열하게 살아가신 분들입니다. 한분은 국내의 가톨릭 학교 중에 유명한 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시고 그것도 장학생이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명 은행에서 근무 하시다가 수도회 입회 하신 분입니다. 그분도 수도회에서 좀 왕따? 그런 것을 ..워낙 철두 철미하신 분이라 ..감히 사람들이 옆에 있기를 좀 .. 고백 신부님의 어제 강론도 마찬가지 같아요. 신앙에 투신하면 투신 할 수록 세상것과 다르지요. 고백 신부님도 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참 따뜻한 분입니다. 그분도 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가신 분입니다. 그런데 신부님으로서 전사 같은 분입니다. 신자들과 토론의 전사가 아니라 신앙에서 예수님을 앞에 일등으로 모시고 사시는데 전사 같은 분입니다. 그래서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나오는 것입니다. 두분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보여지는데 사회에서 보여지는 그런 스마트 함과는 거리가 있는 얼굴이십니다. 작년에 소화데레사의 글을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 보면 성녀의 글을 읽어 보면 특별히 스마트 하거나 혹은 예리한 것과는 거리가 있으셨습니다. 성녀도 마음이 순수하신 분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착하기에 주변의 수녀님들로 부터 많은 공격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녀께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수녀님들을 위해서 기도하신 분입니다. 성녀의 사진을 보면서 나름 순박한 얼굴이십니다. 20대에 임종하신 분입니다. 성녀의 얼굴을 보면서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시는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철부지의 사전적 정의: 사리를 분별할 만한 힘이나 지혜(‘철’)를 아직 갖추지 못한 사람(‘-부지’)을 뜻합니다. 즉, 사리분별을 못 하고 세상 철부지 없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의 규범에 따른 행동과 거리가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의 삶이라는 것이 세상 것과 같을 까요? 지복 직관이라고 하느님을 본 사람은 세상에서 살 수 없고 죽습니다. 그 의미는 지복직관이란, 영혼이 세상의 모든 어둠과 왜곡을 벗겨내고 하느님의 신비와 본질을 가림막 없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직접 바라보며 결합하는 상태를 말합니다.그런 영혼은 예수님 이외에는 ?? 그런 사람을 주님은 철부지로 명명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철부지로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저도 지복직관으로 주님을 볼 수만 있다면 언제라도 보고 싶습니다. 지복직관입니다.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고 그안에서 그 신비로 생을 마감한다는 것이 진정으로 나의 꿈이요 길입니다. 지복 직관은 이승에서 불가하다고 하고 죽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천국에서는 하느님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고 그곳은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지요.. 세상 것을 쫒기 보다는 하느님의 영의 나라로 걸어가면서 죽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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