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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7월 15일 (수)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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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19060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7-14

오늘 복음에서 회개를 말씀하시는데 회개가 무슨 대역 죄인이 돌아서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큰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무슨 회개란 말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태생 자체가 죄로 인한 몸입니다. 하느님을 볼 수 없는 몸이 인간입니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단, 예수님이 강생하셔서 우리는 하느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습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 머리 위에 두고 살 수 있으니 축복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하늘 아래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활동하셨으니 그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공생활하신 것은 우리가 걸어갈 길을 당신 스스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인간이 죽을 운명인 것을 주님이 수고 수난 죽음 후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도 알아 보지 못하고 나하고 싶은 대로 살아간다면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신 것이 우리의 이런 모습에 대해 경종을 울리신 것입니다. 주님의 은해를 받고 나서 그 기적만을 바라보고 그것이 계속 그들 안에서 이루어 져야 당연한 것으로 바라보았던 인물들이 지금의 이스라엘입니다. 예전에 이집트에서 종 살이 할 때 하느님이 그들을 모세를 통해서 해방시켰듯이 이승에서도 그와 같이 눈에 보이게 자신들만이 선민이라는 증표만을 쫒는 사람이었고 자신들은 아무런 신앙의 행동을 하지 않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님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선민의식으로 교만이 극에 찬 민족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알아보지 못하고 손에 쥐어지는 빵에 마음이 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공생활 중에 여러가지 표징을 보여주신것은 그것만을 바라보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실행해 옮기는 사람이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기적은 지상 생활 넘어에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삶에서 실행해 옮기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의 증표가 기적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의 표징만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앙은 수고 수난이 필수적으로 동반합니다. 그것을 바로 받아들이지 않고 피한다면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띠로와 시돈을 두고 말씀하신것과 같이 호되게 질타를 받을 것입니다. 질타하시는 것도 애정이 있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옥이나 가라고 할 것 같으면 가만 놓아둡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랑의 주님입니다. 누구 하나라도 지옥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으로 넘어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모두 구원 받기를 간절히 소원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주님의 기도의 시작과 끝은 우리의 구원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당신은 수고 수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도 회개의 삶을 매일 매일 살아가야 합니다. 그 삶은 말씀을 듣고 나의 삶에서 실행해 옮기는 삶이 진정한 회개의 삶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참된 길이니 그 길을 나의 삶에서 살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간절히 기도 청하는 것은 당신의 기적의 표징만을 바라보지 않고 온전히 당신 말씀을 나의 삶에서 실행해 옮기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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