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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마음으로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져라

190481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7-07

 

마음으로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져라.

상처를 머리로 이해함으로써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십다면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상처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견디어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왜 상처를 입게 되었나?

언제? 어떻게? 누구한테서? 라는

의문이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상처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런 의문에 해답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큰 성과는 없었다.

단지 상처와 고통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관찰하게 되었을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네 자신이 고통과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오만함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치유능력을 믿어야 한다.

마음으로라면 그 상처가

따뜻한 보살핌을받고 그 상처의 파괴력이

사라질 것이며 새로운 삶을 위한

풍요로운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

친구에게 상처받은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고

상처를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아이가 울부짖으며 상처를 준 친구에게

앙갚음을 하려 들면 들수록 상처는

더욱 깊어질 뿐이다.

하지만 아이를 위로하고 보살펴주는

부모가 있다면 그아이는 상처를 견뎌내고

친구를 용서하며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관대하라.

그리고 어린아이를 돌보는 부모처럼

마음으로 상처를 어루만져라.

-헨리 J.M 뉴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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