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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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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19041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7-03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은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매는

주소 없는 빈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오.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에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좋은 글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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