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06.28.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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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3 강칠등 [kcd159] 스크랩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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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0,40)
촛불은
자신을 태우기에
어둠을 밝힙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소중한 것을 하느님께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교황은 교회를 하나로 묶는
일치의 표징이며,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믿음의 증인입니다.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사랑의 봉사자입니다.
사랑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랑의 근원이며
완성이신 하느님을 삶의
가장 높은 자리에 모시는
삶입니다.
하느님을 가장 먼저 사랑할 때,
사람에 대한 사랑도 비로소
참되고 자유로워집니다.
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파스카의 삶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가치는
사랑의 크기가 아니라
사랑의 진실함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으면 봉사는 의무가 되고,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살아 있으면 봉사는
참된 기쁨이 됩니다.
세상을 향한 복음의 향기는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일치의 봉사자인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주일 되십시오.
교황을 위한 기도는
베드로의 후계자를 위한
기도를 넘어,
오늘도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함께 걸어가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사도적 전승 위에 세워진
교회의 일치를
하나의 믿음 안에서
믿고 받아들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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