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나기정신부의 편지 157번째 연중 제12주일 (6월 21일) 함께 하실 말씀은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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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0 오완수 [ohsoo] 스크랩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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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다니엘나기정신부의 편지 157번째 연중 제12주일 (6월 21일) 함께 하실 말씀은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마태 10,26)
인생의 시련은 누구에게나 있다. 고통과 불행은 인간 본질에 속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없애 달라고 기도할 수 있을까? 없애 주기보다는 힘을 주십사고 청해야 한다. 어차피 내 몫으로 주어진 십자가이다. 그분께서 힘을 주셔야 고통을 껴안을 수 있다. 그러한 삶일 때 두려움은 더 이상 무서움이 되지 않는다.
고통만 주시는 하느님이시라면 누가 ‘아버지’라 부르겠는가? 축복만을 주시는 하느님이시라면 어떻게 ‘정의의 하느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 몫의 고통과 축복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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