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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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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자신의 삶에 만족하라.

19018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6-19

 

자신의 삶에 만족하라.

물질적인 것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하다면

적어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에 만족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할 때

우리는 데레사 성인의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덜 가질수록 하늘나라에서

더 많은 것을 차지하게 됩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 3)

산상설교는 또한 마음이 온유하고

깨끗한 사람들은 장차 기뻐하게 되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 세상 안에서도 기뻐합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될것입니다 가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를 미리 맛봅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단순히

물질적으로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물질에 욕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먹을 것 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1티모 6, 8)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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