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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17일 (수)연중 제11주간 수요일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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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6월 16일 화요일 / 카톡 신부

19014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6-16

#오늘의묵상


6월 16일 화요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지만

세상을 무대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때문에 제일 조심해야 할 일은

세상을 살아가되

세상 사람과 같지 않아야 한다는 것,

세상 사람처럼 

살지 않아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온 세상을 차별 없이

온 마음을 열어

전부를 사랑하고 품어주어야 할 사명이 있지만

그것은 결코

세상의 죄에 섞여서

죄를 짓는 삶에 동화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되

단짝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나의 전부를 온전히 그분께 드릴 때

그분께서는 우리의 전부를 맡아

새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온 우주가 모두 그분의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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