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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4월 4일 (토)성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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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다 이루어졌다

188870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4-03

오늘 복음은 주님의 수난기입니다. 주님은 죽음을 당하십니다. 그런데 그 엄혹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고난을 받으시고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으시고 약한 모습으로 주님은 돌아가십니다. 그런데 주님이 심문 과정 속에서 첫 번째 질문을 받으십니다. 당신이 유다인의 임금이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네 말이다. 그럼 누구란 말이요?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무엇이고 주님의 세상은 어떤 곳인가? 이 세상은 육적인 세상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은 영적인 세상을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그 영이 계신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느님과 같이 계신 분입니다. 성령이 같이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하느님의 영 안에 속하지 못하여서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한것입니다. 주님이 진리를 증언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진리는 주님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그 말씀을 증언하는 것은 하느님의 영이 증언합니다. 영적인 분이 그분을 증언한다입니다. 증언의 방법이 어떤 것일까? 수고 수난 후에 죽임을 당하시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부활하시어서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다 이루어 졌다고 말씀하시는데 무엇이 다 이루었다는 것인가? 인간으로 강생하셔서 사람들에 의해서 붙잡혀서 죽임을 당하신 다는 말씀이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예언서에 당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 당신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예수님의 몸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아들임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걸어가신 길을 원망이나 아니면 원한으로 넘기시는 분이 아니라 고통 스럽지만 그것을 온전히 받고 극도의 고통속에서 당신은 당신의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하느님께 온전히 순종하신것이고 온전히 하느님을 믿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주님은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신것입니다. 주님의 죽음을 보는 순간에 너무 눈물이 나옵니다. 가슴도 아프고요..그리고 주님이 죽음 이후에 십자가에서 내려 와서 성모님이 예수님의 시신을 품에 안고 우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슬퍼요.. 손과 발은 쭉 쳐져 있고 머리도 땅을 향해 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울고 계신 성모님을 보고 있습니다. 극도의 고통 속에서 돌아가시는데 나는 어찌 못하는 내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어머님과 요한 또한 속이 타는 모습으로 주님의 임종을 보시고 계십니다.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이 말씀 안에서 주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봉헌하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죽음을 맞이 할 것은 운명이지만 그러나 주님과 같이 온전히 하느님의 손에 내어 맞기는 은총의 길은 우리 힘으로 불가능하고 주님이 같이 하셔야 가능합니다. 항상 자기 이탈과 겸손으로 주님께 내어 맡기고 당신 사랑 안에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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