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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 하늘의 모후(Regina Caeli) 기도 음악

273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07

 

 

가톨릭교회 전통은 성모 마리아의 경우 마리아(Maria)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그 의미상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거나 성모와 관련된 여러 명칭과

애칭들 또한 세례명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성모 마리아는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을 그 축일로 기념하나 성모와 관련된 다른 축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라틴어로 ‘하늘’(Caelum)에서 유래하며

하늘의 모후(Regina Caeli)이신 성모를 상징하는 첼리나(Celina) 또는

레지나(Regina)는 보통 8월 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을 축일로 정해

기념하거나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로 축일을 정하기도 한다.

특별히 ‘레지나’를 8월 22일에 기념하게 된 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로마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모 마리아의 천상 영광과 연결하기 위해

성모 승천 대축일 한 주일 뒤로 옮겨 지내면서부터다.

그 이전에는 20세기 초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과

1925년 연중 시기 마지막 주일을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정하면서 1954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했었다.

 

 

 

 

[출처] 하늘의 모후(Regina Caeli)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작성자 세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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