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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10일 (금)연중 제27주간 금요일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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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통공

18145 정운태 [jwt53978] 2025-09-15

찬미 예수님!

약 한달 전 쯤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제가 질문을 삭제했었는데요.

아무래도 궁금해서 다시 질문을 올립니다.

 

사도신경에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는 그 내용이 빠져 있는데요,

사도신경 보다도 이후에 공표된 니케아 신경에 왜 `성인의통공`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는지 의문입니다.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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