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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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다] 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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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나다 [booknada] 쪽지 캡슐

2021-02-22 ㅣ No.1111

 

 

 

 

김연준 프란치스코 신부 지음 

(광주대교구, 피아골피정집 관장신부)

 

 

교회인가: 2020년 12월 30일(서울대교구)

 

 

가격: 15,000원


주문전화: 010-7581-6771

홈페이지: www.booknada.com (클릭!!)

 

 

 

 

 

 2020년 2월 26일은 재의 수요일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날 전국의 여러 교구는 미사봉헌을 신자들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정부 지침에 협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하는 미사를 중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중략> 그래서 부랴부랴 평소에 뜻이 있었던 유튜브 방송을 앞당기게 되었고, 가톨릭 성모 방송국(CMBS)의 첫 방송이 재의 수요일 미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방송을 하다 보니 강론 내용을 책으로 엮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속없는 저는 신자들이 예의로 한 부탁을 실제로 알아듣고 이렇게 무모하게 책으로 엮었습니다. 많이 부끄럽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십자가의 성 요한의 말씀으로 용기를 얻습니다.

 

“한 영혼은 우주보다 귀하다.” 

(십자가의 성 요한)

 

   저의 이 부족한 글에서 한 영혼이라도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성령께서 부디 당신의 뜻이 아닌 내용은 가려주시기를!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영적인 선익(善益)을 조금이라도 누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중략>  저의 부족함을 통해서도,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2020년 12월 14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에

김연준 프란치스코 신부

 

 

 

 

 

[글 싣는 순서]


1부

회개는 하느님 나라 잔치입니다  /8

시련은 벌 받는 것이 아니라 은총의 시작입니다  /12

주님,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17

하느님의 용서는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22

단순함의 은총  /30

주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33

행복은 깨끗한 양심에서 시작됩니다  /38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46


2부

Benedicamus Domino! 주님을 찬미합시다!  /54

오, 하느님!  /60

건강해지고 싶으냐?  /65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2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  /81

하느님의 사랑을 누리려면  /93

예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  /103

죄를 없애는 두 가지 방법  /111


3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118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129

심장이식수술  /138

부활의 삶을 사는 방법  /146

울지 맙시다  /156

영혼의 평화를 위해서  /162

부활은 우리의 완전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173


4부

명백한 표징  /182

하느님의 자비  /190

복되어라 그 죄 사하여지고 그 허물 씻어진 이여  /206

예수님께 대한 첫 사랑을 위해서  /212

음란의 포도주란?  /220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225

성체성사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체험  /233

죽어야 삽니다  /24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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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김연준신부님, 가톨릭, 강론집,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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