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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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4-15 ㅣ No.99557

 


♧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좋은생각 중에서 -



Rain and Tears 빗물과 눈물 Aphrodite's Child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 거예요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 순 없죠

When you cry
In winter time
You can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겨울에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인 것처럼
그런 척 할 수는 없는 거에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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