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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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나를 섬깁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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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8-10 ㅣ No.156841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홍)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

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258년 무렵 로마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

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

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

렌시오 부제를 불속에 넣어 처형하였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인다며 하

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

 

   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

 

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

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

 

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

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73 

 

가는잎 맥문동 ! 

 

하느님 

은총 

 

가는잎 

맥문동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어느 

곳이나 

 

돋아 

올라 

 

온누리 

환하게 

 

무지개 

보라 

 

꽃망울 

줄줄이 피어오르기 시작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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