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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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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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03-08 ㅣ No.22215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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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히브 10,38; 하바 2,4 참조 - 역주) 믿음은 하느님의 살아 있는 영원한 '말씀'인 내게서 그 존재 이유를 찾아내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를 증거하는 '진리'인 내게서 그 존재 이유를 찾아낸다.

아들아, 언제나 각 사물의 존재 이유를 캐내고 싶어하는 너에게 내가 그러지 말라고 한 것은 너의 믿음이 완전해지게 하려는 것이었고, 믿음이 너를 이끌어 내 자비로운 성심에 온전히 맡기게 하기 위함이다.


오늘은 내 성체와 성혈 대축일이다. 이는 내 말의 진실성에 의거해서 받아들이고 생활화해야 할 신비이다. 성서에서 이미 여러 번 예고되었고, 이어서 내가 최후 만찬 석상에서 계시하며 제정한 이 신비는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무엇보다도 특히 당신 교회에, 교회의 생명을 위해서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이는 너희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치르도록 요구하시는 시험들의 중심에 있는 신비이고, 이 시험들의 대상이며 영혼이니, 바람과 사랑에 의해서 생명으로 변화되는 영혼이다.

오! 아들아, 사람들이 죄 없고 깨끗한 마음을 지닐 줄만 안다면, 이 사랑의 신비에서 얼마나 큰 힘을 얻게 되겠느냐! 내 성체와 성혈의 신비야말로 모든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 인류에 대한 무한하신 사랑의 증거로, 한없이 풍성하게 베풀어 주실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기를 원하신 모든 것이다.


사랑이 나를 성체의 신비 안에 갇힌 포로가 되게 한다


아들아, 성체성사는 계속적인 기적이니, 이는 우주 창조의 기적과 구속의 기적 및 내가 세상에 오기 전과 온 후의 모든 시간에 걸쳐 일어난 모든 기적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적이며, 사람들이 지상의 짧은 여정을 걷는 동안 '생명의 샘'으로 다가와서 이 '생명'을 먹고 살도록 하느님께서 세상에 두신 영구적인 샘이다. 이는 마치 히브리인들이 광야에서 먹고 살았던 만나와 같은데, 그것은 그들이 죽음의 밥이 되지 않게 하시려고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내려 주신 양식이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생명을 얻어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나 고의로 이 빵을 먹지 않거나 합당한 준비 없이 먹는 사람은 영원히 죽을 것이다.


- 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께서는 이 '사랑의 신비' 안에 계신 당신의 '신적 현존'이 사람들의 배은 망덕과 악의로 인해 어떤 운명을 겪게 될지를 처음부터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런 악을 미리 막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나를 '십자가'로 인도한 '사랑'은 나를 '성체의 신비' 안에 갇힌 포로가 되게 하는 사랑과 같은 사랑이다. 인간에 대한 내 사랑은 무한한 것이어서 그들의 악의와 배은 망덕을 아득히 초월한다.


아들아, 이 큰 신비를 믿게 하는 근거들이 없지 않다. 아니, 없지 않다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많이 있다. 이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면 그것은 다만 종교에 관한 고의적이고 비난 받아 마땅한 무지 탓이다. 이 '사랑의 신비'를 모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에게 몸과 영혼을 내어 준 자들이니, 사탄이 그들의 마음속에 아주 깊이 파고들어 절대적인 지배자가 된 것이다.


피할 수 없는 때는 가까워졌다


또한, 미사 성제를 독성적으로 봉헌하는 사제들이 있다면, 그들은 영육의 이중적 사욕에 지배되고 있었던 옛 히브리 사제들처럼 이를 이해할 수도 통찰할 수도 없다. 그런데 이런 사제들이 많고, 이들 속에는 주교들도 끼어 있다. 그들 역시 마귀에게서 오는 어둠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니 그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옳겠다 : "자연적인 인간은 하느님의 영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2백주년 성서 1고린 2,14)


아들아, 너는 내 교회가 심한 침체 상태에 빠져든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제는 교회가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지고 말았다. 아무리 호소해도 소용이 없었으니, 피할 수 없는 때가 가까워졌다. 원수들, 곧 악의 어두운 세력에 자기를 팔아 넘긴 새로운 유다들은 멸망할 것이고, 바람에 휩쓸린 먼지처럼 흩어질 것이다.


아들아, 기도하고 네 고통으로 속죄하여라! 단지 깨닫기만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큰 겸손으로 믿는 것, '사랑과 신앙의 위대한 신비'로 교회 안에, 감실 안에, 흔히 아주 "외롭게" 현존하는 하느님의 살아 있는 영원한 '말씀'인 나를 굳건히 믿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그리고 너와 함께 네가 아끼는 모든 사람에게도 강복한다.

(1978년 5월 28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벗들 신심회


나 예수는 신앙과 사랑의 탁월한 신비인 성체성사 안에 참으로 현존하는 나에 대한 믿음과 신심과 사랑과 흠숭을 갖가지 방법으로 발전시킬, 하나의 조직적인 단체가 있기를 바란다.


1) 이 신심회에는 소년 소녀, 청년 남녀, 성인 남녀 등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

2) 이 회는 교회가 인가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실재하는 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회원들 및 다른 이들에게도 권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가입자가 해야 할 서약은 다음과 같다 :

감실 안에 있는 나 예수를 날마다 방문함. 교회에 올 수 없을 때에는 영적으로 조배하며 신령성체를 함.

(적어도) 한 주일에 한 번은 성체를 받아 모심.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성체조배 시간을 가짐.

한 달에 한 번 회합을 가짐.

4) 가입자들의 명단이 기록된 작은 장부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

5) 이 단체를 지도하고, 성체성사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며,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있는 나에 대한 사랑을 말과 모범으로 고무할 의무는 주임 사제나 그 대리자에게 있다.

6) 이 신심회의 명칭은 '지극히 거룩한 성사의 벗들 신심회'이다.


나 예수가 이를 열망하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 일이다!

(1975년 11월 17일)



- 편집자 주 -

이에 해당하는 교구 차원의 공식적인 단체는 아직 없다. 우리는 이 책의 보급이 그것의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현재로서는 각 본당이 주임 사제의 지도로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의 이 당부에 자유롭게 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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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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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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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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