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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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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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6-28 ㅣ No.225408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프

랑스 리옹에서 사제품을 받고, 뒤에 그곳의 주교가 되었다.

이레네오 주교는 특히 프랑스 영지주의 이단들의 오류를

거슬러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았다.

2세기 교회의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활동한

그는, 영지주의 이단의 오류를 낱낱이 지적한 「이단 논박」

이라는 유명한 저서를 남겼다. 성인은 200년 무렵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2년 사도적 권한으로 이레네오 성

인을 일치의 학자(Doctor unitatis)라는 칭호와 함께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2022년 1월 21일 교령 참조).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이 약하다고 꾸짖으시며 바

람과 호수를 잠잠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

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

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

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

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30

 

샛돔 !

 

하느님

은총

 

넓고

깊은

 

푸른

바다

 

가족

삶터 

 

진리

정의

평화

 

폭풍

파도

 

휘몰아

쳐도

 

새로운

축복의 물결은 출렁거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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