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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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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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08-06 ㅣ No.101210

 

 

우리나라는 왜 정치를 하는 분들이 서로 다투는데

일가견이 있을까요.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협의 하는 세련된 정치를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릴적부터 싸우는 모습만 뉴스에 나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탁월한 분들이

어째서 정치에 대해서는 진흙탕인지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남들이야 죽던지 말던지 나만 살면된다는 의식이

암암리에 퍼져있습니다.

재난지원금도 그렇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금액을 몰아줘야 하는데

고가의 아파트나 생계에 전혀지장이 없을법한 사람들에게도

민주주의니 공평하게 줘야한다는 의식이 있습니다.

생계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잘 심사해서

지급해야 하는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너도 나도 다달라고 하니

전국민지급을 해서 돈이 시중에 지나치게 풀리니

물가는 오르고 사회가 도움이 되기는 커녕

더어려워지는 결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만

확실한 이야기라면 정말 문제있는 의식입니다.

쪽방에서 사시는 노인분들이나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등

어렵고 사회에서 소외되어있는 분들에게 신경을 써주세요.

대통령 뽑은지 몇달이나 됬다고

자신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탄핵이니 뭐니 제발 조용히좀 삽시다.

어느당 보세요.

자기당 리더지키는데는 철통아닙니까.

제발 서로 자신의 말이 맞다고 주장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서로 자신의 의견은 한발 뒤로 양보하시고

서로 협력해보세요.

서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고 일으켜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는 정치는 하도 다투시니까 보고싶지않아서

잘모릅니다.

하지만 싸워서 되는것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교육을 받고

자라왔습니다.

민주주의 원칙이 다툼입니까.

이렇게 어렵지만 

의연하게 버텨주세요.

아버지가 완벽해서 가정을 평화롭게 끌어가는것 아닙니다.

의연하고 굳건하게 가족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라의 국방은 굳건하게 지키고

대통령인 국민의 아버지는 자리에서 바위처럼 계시면

설사 자녀들이 다툼이 있더라도

가정이 흔들리거나

나라가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는 주변국가를

잘 경계하시고

사대가 아니라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친구인 미국과의 협력도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치전문가는 아닙니다.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손잡고 한마음으로 헤쳐가야할 시기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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