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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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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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08-06 ㅣ No.101211

 

 

젊은이들은 남이 아니라

우리들의 자녀이기도 하고 동생이기도 합니다.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이것이 아닙니다.

젊은이와 기성세대입니다.

젊은이들이 남이아니라

우리들의 자녀입니다.

그들이 설사 잘못되었다고해도

우리들이 그렇게 키웠습니다.

어려운거 힘든거 모르게

공주와 왕자로 키웠습니다.

잘못한다고 미워할것이 아니라

좋은말로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

젊은이들이 사회에대해 반감이나 불신을

가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월급받아서 희망이 안보이니

대부분 자녀를 낳지 않으려고 합니다.

빚은 늘어가고 사회생활도 녹록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변화를 바라는 마음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미오른 자산을 끌어내리기는 쉽지도 않을뿐더러

나라의 자신이 줄어들수도 있으므로

그보다는 젊은이들이나 서민을 위한

서민 주택을 공급해주는편이 지혜롭지 않을까요.

작은평수의 검소한 주택을 공급해줘서

사회를 어느정도 공평하게 이끌어 주시는것이

어떨까요.

물론 자격심사를 잘해야겠지요.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젊은이들은 우리의 사랑스러운 자녀요

기성세대는 자식에게 아낌없이 희생한

우리들의 부모님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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