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지요
왜냐구요
가요무대라든지, 또는 흘러간 옛노래 등을 TV를 켜면 자주
봤답니다
어렸을적부터 트롯을 즐겼기에 그렇답니다
그리고 연속 사극을 재 방송이지만 즐겨 봤지요
주몽, 광개토 태왕, 허준, 대장금 등을 보며 즐겨 해 했지요
새 연속극 등은 어딘지 모르게 잘 안보게 되지요
뉴스도 그저 그렇지요
왜 그럴까요
그런데 아마 한 1년전이지요
친구가 저녁때 너 요새 미스트롯 안보냐구 말을 던져 왔습니다
괜찮은 푸로라고 했지요
친구의 말대로 찬넬을 선택하고 보개됐지요
노래 경쟁이지요
정성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레전드들에게 평가를 받고 점수를
받아 서로 노래 경쟁을 벌리는 경합아닙니까
여러번 재방송을 시청했답니다
시청율이 20~30%로 대단했다고 하지요
트롯을 천하다고 여겨왔는데 말입니다
특히 학력이 높은 이나 젊은 이들에게 인기가 없지요
그런데 보는 이 많아졌고 볼때마다 흥미가 있답니다
기존 가수들과 경합을 하는 사랑의 콜센타는 흥미가 대단합니다
현실성 있는 농담을 겯들여 진행되고 보기힘들었던 가수들의
모습과 노래를 같이 들을수있어 흥미롭지요
본인들의 삶을 소개하면서 그리고 주인공을 TV 화면으로 보면서
즐기는 맛이 별미인듯 싶습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때로는 아름답기도 하고 때로는 삶의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또 탑6와 초청된 기성 가수들과의 대화속에서 하는 여담은 아주
기분 후련하게 해주지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기도 하지요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말입니더
생각하면 우수워 죽겠답니다
매일 여러 찬넬에서 여러번 재 방송을 하지요
TV만 켜면 특별한 뉴스외에는 그쪽 방향으로 찬넬을 선택한답니다
어떤이는 볼게 없어서 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김연아 선수가 참가해서 벌이리는 피겨 스케이팅을 기대하며 보듯이
말입니다
오늘도 대여섯 시간을 사랑의 콜센타 재방송을 봤지요
감성어린 노래속에서 눈물도 자아냈고 가슴속 깊은 곳에서 사랑의 희열을
맛 보기도 했고 농담속에서 너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특히 큰 웃음은 온몸의 피로를 싹 가셔 줬지요
며칠후에 다시 봐도 구미에 당긴답니다
여러 찬넬에서 방영하는것을 보면 나 같은이 많은듯 싶습니다
쉴때나 밥먹을 때나 여유시간에 보는 재미는 솔솔하답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로 외출이나 모임에 가지않고 집안에서 즐기는
방법으론 최고랍니다
경합에서 선발된 미스나 미스트롯의 탑7들의 노래는 귀가 즐겁습니다
꿀맛이지요
볼때마다 기분 째지게 좋아 죽겠답니다
(작성: 2021. 0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