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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가톨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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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ㅣ감상실
사랑하는 그대에게 (갓등)

11613 조성문 [novluna] 스크랩 2019-07-22

 

2019. 7. 21. / 연중 제16주일, 농민주일 (다해)

조 마리마들렌 수녀님 영명축일 축가

가사

그대 집 떠남 두려워 마오

구름 불 기둥만 믿고 따라가오

 

그대 가다가 갈증 허기에

가난한 그대 영혼 상처 나거든

높이 달린 구리 뱀을 바라보오

 

갈릴래아 호수라고

그대 바람처럼 잔잔하진 않고

 

가르멜 산 오르는 길은

너른 산책길이 아닌 것을

넘어져도 임의 자락 놓치지 마오

 

그대 나섬은 출가요, 새로 남

이별, 아픔, 십자가 길

 

그 분의 부름과 그대의 선택인 것

사랑의 길인 것을

 

두려워 마오 그대여, 주저 마오

무너져도 놓지마오

 

그대 가는 곳 하늘 마을이라오

참 잘 나섰다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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