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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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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276. 하늘의 여왕

304 유숙자 [ysj56s] 스크랩 2019-01-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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