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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최영윤 [bridge2001] 스크랩 2020-03-04
새 하늘 새 땅 이라더니. . .
백파 / 최영윤
저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절규하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시며
탄식하는 이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어디 한 곳 맘 붙이고
살아갈 곳 없어
방황하고 무너진
민초들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어
오소서.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찬란한 빛 다시 뜨는 세상
정의가 살아있고
꿈이 펼쳐지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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