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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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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송ㅣ복음환호송
2019.06.23. 성 요한 세례자탄생대축일전야(06.23.)_당신은 저의 보호자

6726 서정호 [yanus91] 스크랩 2019-06-10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71(70),1-2.3-4ㄱ.5-6ㄴ.15ㄱㄴ과 17(◎ 6ㄴ)

◎ 어미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의로움으로 저를 건져 구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

○ 이 몸 보호할 반석이 되시고, 저를 구할 산성이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보루시옵니다. 저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 주 하느님, 당신은 저의 희망, 어릴 적부터 당신만을 믿었나이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나이다. 어미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

○ 당신 의로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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