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 연중 제22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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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3 백남용 [baekny] 스크랩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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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9월 순교자의 성월이 시작됩니다.
세상의 가치들에 정신을 빼앗겨서 신앙생활이 자꾸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신양에 목숨을 건 이유는 영원한 삶을 얻고자 함이었지
결코 현세에서 부귀공명을 누리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 신앙의 정신을 오늘에 다시 이어가는 것을 다짐하는 시기가 순교자 성월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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