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부활 제 2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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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갓난아이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갈망하여라. 너희는 그 젖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으리라." 오늘 주일을 그래서 "갓난아이처럼 주일"(Dominica Quasi modo)이라 불렀습니다. 부활 때 세례를 받은 새 신자들이 한주간 입고 지내던 흰옷을 벗는 날이라서 '사백주일'이라고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영적으로 갓 태어난 신자들을 위한 주일인 셈입니다. 우리 주변의 새 신자들에게 우리도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해줍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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