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기타기관ㅣ단체

(재)바보의 나눔 - "0216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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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원 [wagostino] 쪽지 캡슐

2016-11-28 ㅣ No.66

요즈음 같이 사회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에게 커다란 버팀목이 되셨던 분이 계셨었습니다. 

바로 고인이 되신 "김수환 추기경님"말입니다. 

추기경님이 선종하신지 올해로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안에 많은 이들의 뇌리속에 추기경님을 기억하는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하셨습니다. 

 

사후 각막 기증으로 누군가에게 눈을 선물하시고, 통장속 340만원도 이주노동자를 위해 나누어 주신 추기경님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이 말씀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모두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셨던 추기경님의 말씀, 우리는 지금 얼마나 이어가고 있나요?

나 혼자 잘 살기도 힘든 일상 속에 우리는 '이웃 사랑'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나의 몫을 조금만 덜어주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돌아가신진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품어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의 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바보의 나눔 재단이 "0216 이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0216 이음 프로젝트, 이어가기

 

여러분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미소가 되어 주세요!

 

2009년 2월 16일, 그날을 기억하며

21,600원을 나누어 주시면 1칸이 채워지고,

43,200원을 나누어 주시면 2칸이 채워집니다.

 

추기경님이 전하고자 했던 사랑이 여러분의 나눔의 이어지고, 600개의 나눔이 모두 모이면 김수환 추기경님의 온화환 미소가 완성됩니다.

 

방법 1. 계좌이체(무통장입금)

0216 이음 프로젝트 전용계좌 - 우리은행 1005-202-030632 예금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방법 2. 신용카드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합니다.(문의 02-727-2510)

기부현황은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주말제외)

 

자세한 사항 및 방법2는 www.babo.or.kr으로 가시면 "0216 이음"에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 바보의 나눔 사무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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